5분 자유발언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2023. 9. 6.)
방역 독성소독제 즉시 사용 중단해야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흡입독성에 관한 안전 자료가 확보된 소독 제품으로 방역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
영아 급식비 지원 교권 보호 방안마련 촉구
유치원과 어린이집 차별 없이 0~2세 아이들의 급식비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
경기북부 지역 교육 환경개선 절실
경기북부 지역 구도심 등의 교육 공동화 현상을 막고 도심지의 극심한 과밀학급 해소에 나서야 합니다.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
소상공인 민생경제 정책간담회
염종현 의장, “여야가 도지사와 손잡고 성과 낼 것”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9월 21일 경기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소상공인 민생경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정책간담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 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대한민국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다고 하지만 요즘은 정말 어렵다”라며 “국민 가계 소득이 3년 전으로 돌아갔고, 쓸 돈이 없으니 소비가 안 되고 투자마저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 여야와 김동연 도지사가 손잡고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로서 모범적 정책 성과를 내겠다”라며 “격려가 필요한 시기에 소상공인 여러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염종현 의장은 9월 11일 경기도의회 접견실에서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관계자 및 경기도 보육정책과,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간부공무원들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염종현 의장은 “도와 도교육청이 소통에 집중하고 도민을 위로하며 격려해야 한다”라며 “도의회도 정책적판단과 의사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공유하며 도민께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 동참
“마약중독 위험성 인식되길”
염종현 의장은 10월 4일 일상에 침투한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마약 교육 등 예방 활동을 활성화해 도민들께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확실히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재 사망사고 감축 위한 현장 방문
남경순 부의장,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확대로 안전 문화 정착되길”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10월 10일 행정2부지사 및 담당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이천시 축협 종합시설 신축공사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경기 지역 내 산업현장 사고 사망자가 줄지 않고 있어, 도내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사업장 순회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남경순 부의장은 “모든 공사의 기본은 ‘안전제일주의’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 불감증도 사고 요인인 만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생명과 직결된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안전 우선의 원칙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남경순 부의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과 개선 지도 실시로 안전한 노동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남 부의장은 9월 15일 고양시 백석동 신축현장을, 9월 19일 군포시 소재 제조업체 2곳을, 10월 4일에는 동탄2 택지개발지구 2블록을 방문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ESG페스타’
“ESG 역량 강화에 경기도 앞장서야”
남경순 부의장은 10월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된 ‘ESG페스타’에 참석했다. 남경순 부의장은 “ESG는 경제, 경영, 환경, 노동·인권, 거버넌스, 법률, 회계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아주 주요한 아젠더로서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중요한 경제 이슈”라며 “ESG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가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3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회의
박옥분 위원장, “조례는 도민 권익에 기여해야”
입법정책위원회(위원장 박옥분)는 9월 21일 2023년 제3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자치법규 사후입법 영향 평가, 우수 조례 선정 및 우수 부서 선정 기준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박옥분 위원장(더민주, 수원2)은 “조례는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복리 증진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사후입법 영향 평가를 통해 조례 입법의 실효성과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5분 자유발언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2023. 9. 6.)
시화호가 해양·관광·레저 랜드마크 되도록 지원 필요
시화호 환경 개발로 경기도 해양·관광·레저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
올바른 성교육 위해 도서 심의 검증 강화해야
공공도서관 등의 부적절한 성교육 도서에 대해 전문 검증단을 구성하고 도서 심의 검증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
가로청소 근로자 임금 현실화해야
31개 시·군에 대한 청소 행정 전수조사와 청소 분야 별도의 인건비 노임 단가 기준 마련을 경기도에 건의합니다.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
의정정책추진단 지역 현안 정책 발굴 릴레이 정담회
윤태길·정윤경 공동단장, “정책 실현이 경기 발전의 동력”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공동단장 정윤경, 윤태길)은 릴레이 ‘지역 현안 정책 발굴 정담회’를 열고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10월 6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정담회를 열고 ▲미활용 군용지 활용 ▲지역 산업단지 활성화 등 연천 지역 정책 과제 5건에 대한 협력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10월 5일에는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의정부시 정담회를 열고 ▲경기거점벤처창업(의정부)센터 증축사업 ▲교외선과 8호선 연결 순환철도망 완성 등 의정부 정책 과제 13건을 논의했다. 10월 4일에는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정담회를 갖고 ▲공용주택 주거 환경 개선 및 지원 확대 ▲지속 가능한 도시공원을 위한 개선 및 지원 확대 등 화성 지역 27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9월 25일에는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정담회를 열고 ▲역사 문화 벨트 조성사업 ▲24시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유치 및 지역별 확대 등 안산 지역 정책 과제 33건을 논의했다. 9월 18일에는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정담회를 열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보육교사 인성교육 및 처우 개선 등 11개 과제를 논의했다. 정윤경 공동단장(더민주, 군포1)은 “정책 과제 실현이 각 시의 발전과 나아가 경기도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길 공동단장(국민의힘, 하남1)은 “경기도의회가 시·군과 지역별 의원님들, 집행부 간 정책 가교 역할에 나선다면 경기도 발전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성환 의원(국민의힘, 성남5)과 김옥순 의원(더민주, 비례)은 9월 21일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의정정책추진단 위원으로 추가 위촉됐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선포식 外
임상오 위원장, “중첩 규제 등 해소 발판 마련할 것”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선포식이 9월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됐다. 9월 21일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임상오)는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 부위원장에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과 오석규 의원(더민주, 의정부4)을 선출했다. 이어 10월 10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고 업무보고를 받았다.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북부 접경지역 군사시설 보호규제와 수도권 규제 등 중첩규제로 인한 지역 개발, 주민재산권 행사의 어려움을 해소할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스포츠(전자스포츠) 도입 방안 위한 토론회
오창준 의원, “의논하면 e-스포츠 학교 도입 가까워질 것”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9월 20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학교 e-스포츠 도입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창준 의원은 “결코 쉽지 않은 주제지만 자주 만나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면 e-스포츠 학교 도입의 날도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접경지역 지원사업 평가 등 최종보고회
윤충식 회장, “연구 기반 조례 발의로 이어지게 할 것”
경기북부 접경지역 발전 전략 연구포럼(회장 윤충식)은 9월 19일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경기북부 접경지역 지원사업 평가 및 신규사업 발굴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윤충식 회장(국민의힘, 포천1)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현실적 정책을 마련하고 조례 발의로 이어지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5분 자유발언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2023. 9. 6.)
산업단지 개발에 남·북부 공평한 기회 촉구
고양시는 산업단지 없는 경기북부 유일의 특례시, 경기도 북부와 남부에 공평한 기회와 지원이 이뤄져야 합니다.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
남양주에 경기 동·북부 거점병원 건립 요청
지역 간 연결성이 뛰어난 남양주에 공공의료원을 건립해야 합니다. 경기 동·북부 전체가 이용 가능한 거점병원 건립을 요청합니다.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
제3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2023. 9. 7.)
도민 보행권 보장 위해 난립 물류창고 개입해야
경기도에 물류단지와 물류창고가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습니다. 도민 보행권 확보를 위해 적극적 개입이 필요합니다.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5분 자유발언
제3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2023. 9. 7.)
민생 직결 택시 산업 도지사 개선 의지 촉구
택시도 민생임을 잊지 말고 도지사의 택시 산업 관계자와 간담회 실시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합니다.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
디지털 정신 건강 서비스 경기도가 지원해야
사회적 단절과 정신적 고립에 따른 사건 예방 위해 경기도디지털정신건강센터를 설립해야 합니다.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경기도 균형 발전 위한 도지사의 여주시 방문 요청
여주의 경제 발전을 위해 도지사가 방문해 주민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를 요청합니다.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
물류창고 안전사고 예방 연구 최종보고회
허원 의원, “제도적 장치 필요하다면 조례 제정할 것”
미래형 안전관리 시스템 연구회(회장 허원)는 9월 25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물류창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허원 회장(국민의힘, 이천2)은 “물류창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기준 점검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기존 물류창고 내 안전사고가 감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면 조례를 제정하고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경기도 내 물류창고 안전사고가 줄어든다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권한 등 비교 연구 최종보고회
명재성 의원,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필요”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10월 6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권한 등 차이 비교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선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 및 권한 확대를 위해 ▲의회의 예산편성권·조직권·정책지원관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지방의원 정당 공천제 폐지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등의 과제가 제안됐다. 명재성 의원(더민주, 고양5)은 “국회와 지방의회 모두 국민에 의해 직접 선출된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법령상 권한과 역할에 차이를 둔 점은 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정신에 역행한다”라며 “지방의회의 전문성, 자율성 등이 충분히 보장되기 위해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시·군 대항 장애인 합창대회 등 참석
염종현 의장, “주민 중심 활동은 직접민주주의 근간”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9월 26일 경기상상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경기마을공동체미디어연대 출범식’에 참석했다. 9월 12일에는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 시·군 대항 장애인 합창대회’에, 9월 16일에는 부천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의회의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에, 9월 18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주민이 지역의 중심이 돼 내 지역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움직임은 지방자치와 직접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도의회가 더 진전된 자치분권 제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 공청회|양운석 의원
“잠재적 범죄자라는 과도한 일반화 지양해야”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은 9월 2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양운석 의원은 “은둔형 외톨이를 청년에 국한하고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전 세대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잠재적 범죄자라는 과도한 일반화는 지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제3차 자치분권 분과위원회 정승현 위원장
“지방의회 제도 근거 마련 환영”
제3차 자치분권 분과위원회(위원장 정승현) 회의가 9월 21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정승현 위원장(더민주, 안산4)은 “지방의회 교섭단체 의정 활동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하는 등 경기도의회의 다각적 노력을 통해 제도적 근거 마련이 이루어진 것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의회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5분 자유발언
제3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2023. 9. 7.)
교사와 학생 인권 존중에 AI 활용 대책 마련 제안
개선된 CCTV 설치, 민원 처리 시 얼굴 비식별 상태의 영상 열람 등 AI를 활용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
중·고등학교 통학로에 학생 안전 조치 필요
현재 중·고등학교 통학로는 안전시설이 일부 설치 혹은 미설치 상태로 적절한 안전 조치가 이뤄져야 합니다.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
전세 사기 피해 대책 위해 경기도 역할 필요
도민환원기금을 활용한 신속한 전세 사기 주택 공공 매입과 적극적인 공적자금 집행을 경기도에 요구합니다.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
제3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2023. 9. 7.)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에 도의 신속한 투자 심사 촉구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이 투자심사 지연 등으로 걸림돌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도의 조속한 심사를 촉구합니다.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2023. 9. 21.)
과중한 업무로 힘든 수의직 공무원의 처우 개선
가축전염병 등에서 정한 적정 수의 가축방역관 확보와 각 시·군의 수의 조직이 확대 편성돼야 합니다.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
감정 노동자인권 보호 방안 제안
모든 감정 노동자 보호를 위해 누구나 감정 노동을 한다는 인식 전환, 대상 범위 확대, 강한 규정 실시를 제안합니다.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경기도–경기도의회 여·야·정 협치위원회 출범
염종현 의장, “협치 시즌 2 뚜렷한 성과 내자”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9월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경기도의회 여·야·정 협치위원회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기존 소통·협치 기구였던 여·야·정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해 협치의 단계와 수준을 한층 높여가겠다는 방침이다. 여·야·정 협치위원회는 도의회 양당 대표의원과 경제부지사가 공동단장을 맡고, 양당 대표단과 도 간부급 공무원이 참여해 총 22명으로 구성된다.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협치 시즌 2에선 뚜렷한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라며 “의회사, 도정사에 남길 수 있는 구체적인 협치 자료도 기술해 경기마루에 오늘이 여·야·정 협치위원회가 출범한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의정정책추진단–부천시 정담회
염종현 의장
“부천시 도약의 디딤돌 될 것”
염종현 의장과 의정정책추진단(공동단장 정윤경, 윤태길)은 10월 12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현안 정책 발굴 정담회’를 갖고 24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8명의 부천 지역 의원님들과 부천시가 머리를 맞대 각종 현안을 풀어간다면 부천시의 더 큰 도약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2차 의정홍보위원회
정윤경 위원장
“모든 의정 홍보물 세심히 볼 것”
제2차 의정홍보위원회(위원장 정윤경)회의가 9월 21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선 <경기도의회> 소식지 10월호 제작 방향 심의와 의회 웹드라마 <터치>제작 등 업무보고도 진행됐다. 정윤경 위원장(더민주, 군포1)은 “역할이 커진 만큼 모든 의정 홍보물을 세심히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의 정치 참여의 권리, 포럼 개최
문승호 회장, “청소년 정치 참여 방안 논의 필요”
의원 연구 단체 ‘청소년의 정치 참여의 권리’(회장 문승호)는 9월 1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문승호 회장(더민주, 성남1)은 “지방자치단체는 주민자치위원회 자격 하향, 학생 필수 참여 등 할 수 있는 일이 보인다”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 기회를 만들어갈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서울·경기 의원 연구 단체, 저출생 극복 모색 정담회
이인애 회장, “경기도–서울시 청년 의원 소통 필요”
의원 연구 단체 ‘청국회’(회장 이인애)는 9월 18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서울혁신포럼과 함께 ‘서울·경기 의원 연구 단체 저출생 극복 모색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인애 회장(국민의힘, 고양2)은 “저출생과 일·가정 양립이 화두인 이 시점에 경기도-서울시 청년 의원들끼리 소통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국회는 9월 21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청년 출산정책 진단 및 개선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북부 접경지역 지원사업 평가 등 최종보고회
박옥분 회장, “의회–시민단체–기업 협력 거버넌스 구축해야”
경기도의회 ESG 연구포럼(회장 박옥분)은 9월 21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민 ESG 실천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옥분 회장(더민주, 수원2)은 “경기도의회와 시민단체, 기업 및 단체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ESG 법 및 제도 등의 기반을 구축하고 선도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5분 자유발언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2023. 9. 21.)
전문성·일관성 갖고 공동주택 감사해야
유효 인력 편제 시스템 구축, 민간 전문가 포함 감사 결과 처분 심의위원회 구성, 광역공동주택지원센터 설립 추진을 요구합니다.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
마약류 등 대처 위한 공직자 교육 필요
공직자들이 잘 알아야 정책 입안과 집행이 가능한 만큼 마약류 및 중독성 물질 오남용 문제 교육 이수 필수화를 주장합니다.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추후 노란버스 사태 반복되지 않아야
교육부와 교육 현장의 적극적인 소통과 명확한 대책으로 노란버스 사태와 같은 혼란이 반복되어선 안 됩니다.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
원전 오염수 방류 대책 마련과 고양시청 원안 건립사업 촉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학교급식 식재료 관리 강화와 고양시청 신청사 건립사업 원안 진행을 경기도에 촉구합니다.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
위례–과천선 주암역은 주암지구 중심부에 위치해야
주암-과천지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주암역을 주암지구 중심부에 설치하는 국토부의 원안 노선만이 교통 대란의 해결책입니다.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
동두천 다문화교육특구지정 제안
다문화 감수성 교육 강화, 맞춤형 교육 방안 마련 등을 위해 동두천을 다문화교육특구로 지정,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제안합니다.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 권익 향상 위한 토론회
김재훈 의원,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은 도민 복지 도움”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9월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과 권익향상은 늘 고민하는 부분이다”라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이 사회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경기도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게 된다”라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향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3년 예산정책위원회 재정 분석 워크숍
윤종영 위원장, “2024년 예결산 심사 철저한 검토 필요”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윤종영)는 9월 25일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3년 제2회 예산정책위원회 재정 분석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전문가 특강 및 2024년 본예산의 효율적인 예산심사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종영 위원장(국민의힘, 연천)은 “2024년 예결산 심사 과정에서 논의하고 검토해야 할 사항이 많아져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라며 “지방의회의 맏형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