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싶은 도시 ‘광주’를 위해 뛴다

In 만나고 싶었습니다, 집집마다 경기의정

머물고 싶은 도시 ‘광주’를 위해 뛴다

박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

박관열 의원은 초선이다. 하지만 그는 누구 못지않게 준비가 돼 있다. 2006년 시작된 그의 정치인으로의 도전은 그에게 몇번의 고배를 마시게 했다. 하지만 박 의원은 말한다. 그때의 실패로 인해 배운 겸손함이 이 자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다고. 그의 걸음마다 도민에 대한 정성이 가득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공원 속 작은도서관에서

Q. 광주의 지역 특징은.

A. 현재 경기도 광주의 인구가 느는 것은 ‘가능성’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를 뒷받침해줄 교통, 주거환경 등의 개선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장함에 따라 옷을 바꿔 입어야 하는데 15만에서 37만으로 배 이상 인구가 늘었음에도 주변 환경은 여전히 똑같은 현실 때문에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보다 계획적인 개발을 선보인다면 광주는 지금의 발전 가능성보다 더 큰 가능성을 품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Q. 광주지역 현안에 대해 갖고 계신 생각은.

A. 광주~성남 간 지방도 338호선(이배재) 도로 확·포장 사업과 관련해 당초 경기도가 분담키로 했던 사업비 지원이 아직까지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보조금 조례 개정을 이유로 재정 지원을 회피하고 있는데, 다른 자치단체와의 형평성 문제도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지방도 338호선 사업은 수천만 국민들을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고 있는 광주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교통안전을 위해 절실한 사업이니만큼 그에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계속해 촉구해 나가고자 합니다.

중대물빛공원에서

Q. 우선순위로 두는 공약은.

A.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은 광주에 없는 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광주시민이 보다 문화적인 혜택을 많이 받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광주가 역사적으로 문화자원이 많은 도시임에도 이를 문화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재단설립을 통해 문화도시로 새롭게 조명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 번째로는 광남동에 스포츠테마파크를 만들어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광남동의 인구가 7만으로 늘어났음에도 지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하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노동자회관을 지어 광주의 노동자들이 쉴 수 있고 많은 사안에 관해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Q. 어떤 정치인이 되고 싶은지.

A. 정치란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은 도민 속에 함께 생생하게 살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도민을 위한 정치가 돼야 하지요. 이를 위한 방법으로 저는 지난 4년째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밥차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봉사활동은 저를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정치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민속으로 함께 가야만이 진정한 정치가 될 것입니다.

Q. 상임위 활동 중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A. 경기도의 균형 발전입니다. 경기도 북부는 군사시설로, 동부는 환경 문제로 규제를 많이 받 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규제로 인해 그만큼 발전도 더디고 주민들의 희생을 당연시해 왔던 부분도 있습니다.
이제 이 지역민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희생에 대한 적절한 보상으로 경기도 전체가 균형 잡힌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합니다.

Q. 도민에게 한 말씀.

A. 37만 인구를 품은 광주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를 뒷받침해 줄 시설 기반 등이 열악한 상황입니다. 주거 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일자리 늘리기 등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주민들이 이 곳에서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광주를 희망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자랑하는 도시가 아닌 지역민이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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