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교육, 바른 성장으로 용인의 미래를 만듭니다

바른 교육, 바른 성장으로 용인의 미래를 만듭니다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

성실하고 진실한 시의회 활동으로 용인을 위해 달려온 8년, 이제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고찬석 의원이 나섰다. 시의회 도시 건설위원으로 생활 문제를 파고들었던 고찬석 의원은 도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백지 공약’에서 보듯이 열린 귀와 열린 생각으로 의정에 임하고 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교육 분야의 합리적 예산 수립과 운영에 집중하며 경기 교육, 나아가 함께 살아갈 공정한 미래를 꿈꾸는 그에게는 묵직한 진심과 열정이 있다.

동백호수공원에서

 

Q. 시의원으로 활동하다 도의원으로 출마한 계기는.

A. 용인 지역에서 정당 활동과 시민 활동을 해 오다가 시의원으로 8년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웃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넓은 곳에서 더 큰 계획을 실현하고자 도의원에 도전했습니다. 저는 누구나 함께 똑같은 혜택을 받고, 누구나 함께 공정한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도의회 활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이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Q. 도의회 첫 해를 보내신 소감은.

A. 용인시의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건설 분야뿐 아니라 새롭게 임무를 맡은 교육위 부위원장으로서 모든 행정이 합리적으로 운영되도록 철저하게 감시하고 개선할 각오입니다.

제10대 의회 의정활동을 하면서, 교육위원으로서 아침 일찍 집을 나와 경기도 관내 여러 교육지원청을 다니며 자정 넘어 귀가하는 것이 일상이 됐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 는 미래교육과 다양한 교육 현안을 직접 다루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했고, 앞으로도 열정을 다 할 것입니다.

Q. 상임위 활동 중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A. 용인시는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로 성장했지만, 그동안 난개발로 인해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특히 교육 인프라가 부족해 해결해야 할 교육 관련 현안들이 많습니다. 특히 저는 총액인건비제 개선 등 교육 분야의 예산문제를 파고들려고 합니다. 교육환경이 개선 되려면 예산이 합리적으로 책정되고 운영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에 학교의 대용량 정수기를 전수 조사해 개선에 들어간 것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 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기정화장치 설치,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대안학교와 같은 비제도권 학생들이 무상급식 등 제도권 학생과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용인동백점 개소식에서

 

Q. 첫 번째 공약인 백지 공약의 의미는.

A. 실행하는 정책과 정치철학만이 공감을 얻습니다. 특히 탁상공론식 공약이 아니라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도민의 의견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도민 의견이 반영돼야 하는 만큼 의원 활동 내내 소통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교육현장, 복지현장 방문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도민들을 만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삶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약속한 노노케어와 미세먼지 관련 정책들도 모두가 공감하는 문제로, 실제 예산이 반영되고 실행돼 도민들의 삶을 바꿀 것입니다.

드림 1인 창업센터 개소식에서

 

Q. 도민께 한마디.

A. ‘진심을 담은 소통은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말을 항상 마음에 새기면서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지역주민과 진실하게 소통하며 세상을 바꾸기 위한 생활 정치를 할 것입니다.

|주요 약력

• 1960년생. 제1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선거구: 용인시8(구성동, 동백동)
• 전) 제6·7대 용인시의회 의원 (민주당 대표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자치분권정책 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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