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민통선 통제지역 조정 등 필요성 공감

[특별위원회 소식]

경기도의회 평화경제 특별위원회(위원장 장현국)는 4월 12일 연천 민간인통제선 조정 지역 등 접경 지역 현장을 방문해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평화경제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민간인 통제 지역 조정 필요성에 대해 하나같이 공감했다. 장현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우리 특위가 남북교류 사업도 활발히 펼쳐야 하지만 접경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해당 사업의 조속한 완료를 위해 특위 위원들과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등 접경지역 주민들의 거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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