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똑 소리 나게, 마음 쓰는 만큼 따뜻하게 도민의 삶을 바꾸어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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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 소리 나게, 마음 쓰는 만큼 따뜻하게 도민의 삶을 바꾸어 가다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교단에 섰던 ‘워킹맘’, 아이 넷을 키우는 ‘전업맘’. 전승희 의원은 이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하며 이 땅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의 어려움과 보람을 체감해 왔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여성과 가족 문제에 집중한다. 여성 특유의 따뜻함과 섬세함으로 이제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승희 의원. 그가 펼쳐갈 신뢰와 소통의 정치를 기대해 본다.

글 유현경•사진 김희진

양평 쉬자파크에서

워킹맘, 전업맘,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의 3단 변신
젊은 시절 교직에 몸담고 있다가 자녀 교육을 위해 ‘전업맘’이 된 전승희 의원. 아이 넷을 어느 정도 키우고, 양평으로 이주한 후 바깥 활동에 눈을 돌렸다. 이후 정치와 연이 닿아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한 것이 정치 활동의 시작이다.

“비례대표 후보가 됐을 때만 해도 정당 활동은 정치라기보다는 봉사라는 개념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덜컥 도의원에 당선이 된 거예요. 깜짝 놀랐지요.”

정치 문외한이었다고 자신을 평하지만, 막상 일을 해 보니 이미 준비된 도의원이었다. 중책을 맡은 만큼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는 책임감에 밤늦도록 자료를 읽고 공부했으며, 부족한 부분은 꼼꼼히 찾아내어 도민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 나가기 시작했다.

상임위로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활동을 하며, 자신의 강점인 포용력과 세심함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 특히 양평군 국공립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44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웬만한 재선의원도 하기 힘든 대단한 성과로 꼽힌다.

“양평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는 지역으로 주민의 불편과 불만이 많았습니다. 센터가 건립되면 어린이집이 부족한 양평군 영·유아에 대한 맞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며 체계적이고 다양한 육아프로그램도 구축·제공해 양평군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양서어린이집에서

Q.상임위 활동 중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A.초선으로서 제대로 도의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했고, 지금도 사업계획서를 완벽히 파악하기 위해 늦게까지 노력하곤 합니다. 제가 속한 상임위는 담당하는 분야가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크게 평생교육·가족·청소년으로 나뉘는데, 특히 복지와 연결되는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도민 대다수가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좋은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데도 노력하겠지만, 도민들이 누려야 할 복지 서비스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양서어린이집에서

도민에게는 따뜻하게, 맡은 일은 똑 소리 나게
지역구가 따로 없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경기도 전체가 지역구’인 비례대표. 따라서 전 의원은 모든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 의원은 ‘여성 특유의 따뜻함으로 가장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의원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지 이제 1년여. 이 노력은 하나둘씩 가시화되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성과뿐 아니라 「학교석면 안전관리·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으로 어려운 한 부모가족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게 됐다.

교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워킹맘’과 ‘전업맘’을 오가며 체득한 여성 특유의 경험에다 도민을 먼저 생각하는 사려 깊음이 더해졌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눈에 보이는 성과들로 인해 ‘도민을 위한 참 야무진 심부름꾼’으로 평가되길 바라는 그의 소망은 이미 절반 이상 실현된 듯하다.

앞으로의 의정활동에서는 장애인 평생교육, 한부모가족과 다문화가족, 학교 밖 청소년에 집중해서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요량이다. 또한 도민들이 복지 혜택을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각 부문에 흩어진 복지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앱 서비스를 개발해 볼 생각이다.

도의원이라는 위치가 하면 할수록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이 모든 힘이 도민들로부터 위임된 것임을 잊지 않고 있다는 전 의원. 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도민의 뜻을 읽고, 도민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고 도민이 원하는 것을 해내겠다고 다짐하는 전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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