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풀어보는 친환경자동차 활성화 방안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재만)와 경기도는 6월 4일 오전 10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친환경자동차 보급·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주제 발표는 김성균 현대자동차 부장과 강철구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각각 ‘수소전기차 개발 현황 및 방향’과 ‘친환경자동차의 동향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 나갔다.
토론회 좌장인 도시환경위원회 미세먼지대책 소위원회 배수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과천)은 “미세먼지 발생에 많은 영향을 주는 교통 분야 대책으로 친환경자동차(전기·수소차)의 보급 및 확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재정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