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그린 선(Line)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
행동하는 양심, ‘안양’의 희망을 설계하다
국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
글 엄용선 • 사진 정현규
희망을 설계하고, 행복을 분양하다
하늘복지재단, 하늘건축사사무소…. 수많은 타이틀이 하나같이 ‘하늘’을 앞세우는 국중현 의원의 사무실은 내부 디자인도 그 콘셉트가 ‘하늘’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어느 하나 잘나거나 모자람 없이 다분히 공평하고 평등하기 때문’에 하늘을 좋아한다는 국중현 의원. 평생 건축사로 살다가 2009년, 돌연 정치를 하겠다고 결심한 것도 우리 사회 소외계층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안양은 저에게 있어서 제2의 고향과도 같습니다. 이곳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지역에 관심을 가질수록 나와 우리 가족, 우리 이웃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더군요.”
현재 국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이다. 자타 공인 ‘도시건축 전문가’로서 누구보다 깊이 있는 식견으로 현실 정책을 펼치고 있는 국 의원에게 소방 인력 증원과 장비 보강을 위한 예산 증액은 ‘안전한 경기도, 안심하는 경기도’를 완성하는 퍼즐의 한 조각이다.
Q.도민에게 한말씀
A.저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과 신촌동의 대표로 의회에 보내주신 주민들과 경기도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만큼 큰 책임감도 느낍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 경청하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쓴소리를 회초리 삼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바꾸는 데 앞장서는 도의원, ‘행동하는 양심’ 국중현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안전한 경기도, ‘행동하는 양심’이 책임진다
‘안양교도소 이전’은 시민 다수가 바라는 안양시의 숙원사업이다. 국 의원도 그 필요성에 절대 공감하며 이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꾸준히 내왔다.
“과거 교도소가 지어졌을 당시 이곳은 시의 외곽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도시는 팽창했고, 현재 교도소는 도심의 한복판에 자리하게 됐죠. 교도소 이전에 대한 공감 여론이 커진 지금, 이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조속한 실행입니다.”
안양 출신 국 의원은 자신이 책임감을 갖고 이를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경기도민 누구나 재난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체험관’ 건립 또한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정치는 그저 ‘쇼’일 뿐”이라고 말하는 국중현 의원. ‘행동하는 양심’의 주체로 자신의 ‘선’에 책임을 질 줄 아는 국 의원은 오늘도 ‘안양’의 미래를 희망으로 설계한다.
|주요 약력
•1966년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안전행정위원회 위원
•선거구: 안양6(호계1·2·3동, 신촌동)
•전) 하늘복지재단 초대 이사장
•전) 대한건축사협회 안양동안지역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