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는 마음이 통하는 의원… 일 처리만은 똑 부러지는 의원”

In 만나고 싶었습니다

“1,350만 희망의 손을 잡고 복지의 큰 그림을 그려갑니다”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정치가 뭐냐고요? 소외된 사람들 곁에서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거죠.” 3선의 도의원이 그려가는 지역정치의 그림은 소박하면서 뚜렷한 철학이 담겨 있다. 돈이 없거나, 배우지 못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의 끈을 만들어 주는 것. 1,350만 경기도민의 손을 잡고 모두가 행복하게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의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김원기 의원이다. 그는 제10대 경기도의회 부의장이기도 하다.

글 임도현•사진 정현규

직동근린공원에서

공익적 가치를 높여 도민의 행복지수 업(UP)!

얼마 전 김원기 부의장의 지역구인 의정부시 민락동에 좋은 일이 생겼다.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 전문 공공도서관이 오는 9월 문을 열게 된 것이다.

“민락동 미술도서관은 작가들과 시민들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공간입니다. 작가들은 전시회 개최와 창작공간 확보를 통해 예술활동을 영위할 수 있고, 시민들은 예술적 욕구를 충족하며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이죠. 미술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니라 문화복지를 통한 평생교육의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평범한 공공시설이라도 김 부의장의 손을 거치면 공익적 가치가 한층 더해진다. 그것은 도의원의 길을 걷기 전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사회복지를 연구하며 쌓은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시민들이 마음껏 복지와 교육의 혜택을 누려야 한다는 그의 뚜렷한 의지가 담겨 있다.

“제가 초대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센터장을 할 때, 서울 강남구 수험생들만 제공받던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프로그램을 의정부 학생들도 볼 수 있도록 강남구와 협약을 맺어 제공한 적이 있습니다. 학교가 충족시켜 주지 못한 교육 서비스 수준 향상과 평등 교육 구현이라는 학생들의 요구를 지자체가 해소해 준 좋은 선례가 됐죠.”

의정부소방서에서

평화통일특별도로 북부의 미래를 설계하다

오랜 시간 복지정책을 연구해 온 학자답게 그는 깊고 해박한 이론을 갖췄다. “민주주의 국가의 최종 목적지는 복지국가”라며 즉석에서 한 편의 명강의를 만들어 가는 그의 어조에는 마음씨 좋은 교장선생님 같은 훈훈함까지 배어 있다.

또한 지난 5월 통과된 광역자치단체 최초의 「아동의 놀 권리 증진 조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육과 복지에 대한 그의 철학은 남다르다.

“과중한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육체적으로 병약하고 정신적으로 미숙해짐으로써 훗날 추악한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내다봐야 합니다.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아이들의 놀 권리이죠.”

지역구와 전체 경기도민의 복지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거둔 김 부의장은 경기북부의 최대 현안인 분도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안보’라는 미명하에 수많은 규제에 묶여 오랫동안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기북부에 대해 분도(分道)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지역경제 차원에서 분도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 다가올 통일에 대비해 김포·파주·연천 등 휴전선에 인접한 지역을 포함한 경기북부 10개 도시를 중심으로 ‘평화통일특별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봐요.”

김 부의장은 “우리나라에서 통일과 가장 밀접한 곳이 경기북부”라고 말한다. 그만큼 통일을 가장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미 경기도청을 비롯해 교육청·경찰청·소방재난본부 등이 북부지역으로 분리·운영 중이고, 그 산하기관들도 분도와 통일에 대한 준비가 척척 진행되고 있다.

“통일은 필연입니다. 의정부를 포함해 소외됐던 경기북부가 북한과 교류함으로써 평화통일을 향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경기 남부와 북부가 균형 있게 발전하고 1,350만 경기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Q.도민에게 한 말씀

A.정치인이라면 흔히 요령에 능한 ‘잔머리’를 연상케 합니다. 하지만 저는 특별히 빼어난 ‘잔재주’가 없습니다. 3선의 도의원이 되도록 저 스스로를 정치인으로 여긴 적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도민 여러분들께 희망을 전하는 일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찾아 손을 내미는 것은 정치인을 떠나 이웃의 도리라는 것을 잘 알기에 도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힘든 오늘을 보내면서 내일의 희망을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10대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도민들의 희망찬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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