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VR·AR 산업의 중심지 되도록 노력할 것
‘경기도 글로벌 개발자 포럼(GDF2019)’ 개막 행사가 열린 7월 18일 경기도의회는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경기도 VR·AR 산업의 현주소 및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광주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3), 정윤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1),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경표 경기콘텐츠진흥원 이사장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조광주 위원장은 “경기도가 가상증강현실 분야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GDF2019는 문화·예술과 신기술의 융합을 주제로국내외 VR·AR 전문가들과 함께 관련 산업 전망을 공유하는 국제포럼으로, 강연과 작품 전시 등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