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림일 행사’ 참석

|송한준 의장, “日 경제침략 이겨내고 역사적 만행의 사죄 받아낼 것!”

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8월 14일)을 앞두고 열린 8월 10일 ‘2019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림일 행사’에서 무역보복을 비롯한 일본의 경제침략을 이겨내고 역사적 만행에 대해서도 사죄를 받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 주관으로 광주 나눔의 집 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강일출(상주 출생·92) 이옥선(부산 출생·93) 이옥선(대구 출생·90) 할머니 세 분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지사,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 더불어민주당 정대운(광명2) 박덕동(광주4) 안기권(광주1) 이명동(광주3) 이종인(양평2)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의장은 기림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선 경기도민의 뜻을 잘 받들어 의회 차원에서도 여러 대책을 세웠다”며 “대통령 말씀처럼 우리 국민은 더 이상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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