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행복한 삶터,
도시재생 선순환 시스템에서 찾고자 노력”
도민의 삶터인 도시의 밑그림을 채우는 도시환경위원회는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도민의 건강한 삶을 돕는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박재만 위원장을 비롯한 총 14명의 위원은 주거복지·환경·식수원 등에서 높아진 도민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도민에게 꼭 필요한 주거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위원회가 지난 1년간 추진한 안건은 총 92건(조례 51건, 동의 32건, 건의 7건, 청원 2건)이다. 그중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안으로 경기도 대기오염 경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안」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회 구성안」 등을 발 빠르게 내놓으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이와 더불어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그간 문제가 돼 온 공사중단 장기 방치 건축물에 대한 정비계획을 새롭게 추진했으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과 확산에 힘썼다.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립적 선순환 환경시스템’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경기도 자원순환기본 조례안」 「경기도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안」 등의 입법화를 추진했다.
경기도시공사가 소관기관으로 편입됨에 따라 공동임대주택 및 사회적주택사업 추진 등 저소득층과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펼쳤다.
위원들은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마련과 함께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선순환 도시재생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탐색전과 같은 1년간의 학습시간을 보냈습니다. 1천350만 전국 최대 인구 경기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도적 광역지자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1)
경기도와 성남의 지역 발전을 위해 힘껏 달려왔습니다. 남은 기간 더욱더 열심히 일해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권락용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6)
수소차 보급 등 친환경 조성을 위한 기틀을 다진 한 해였습니다. 남은 기간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김태형 위원(더불어민주당, 화성3)
부족하고 아쉬움은 있지만 도민들께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족적을 남기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남은 3년 임기 동안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박성훈 위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더 듣고, 더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년간의 섬김의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배수문 위원(더불어민주당, 과천)
경기도민에게 꼭 필요한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쾌적한 도시공원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심규순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양4)
주민의 편에서 달려온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따뜻한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안기권 위원(더불어민주당, 광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