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보건복지 예산·정책 담당…
보편적 복지 실현 위해 최선”
보건과 복지 분야의 예산을 심의하고 정책을 개발하는 보건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 복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바람직한 사회복지 정책 방향을 보편적 복지 시각에서 바라보고,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정희시 위원장을 비롯한 총 11명의 위원은 도민의 건강을 위해 최전방을 지키는 상임위로서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앞장섰다.
그동안 보건복지위가 처리한 안건은 총 65건(조례 52건, 동의 11건, 건의 2건)이다. 그중 특히 장애인 및 정신질환자가 사회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으로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간담회’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와의 간담회’ 등을 열어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함은 물론 「경기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15건의 입법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전대 의회와 달리 도 집행부에 청년복지정책과가 생김에 따라 청년 복지를 위해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생애 최초 청년 국민연금 지원 조례안」 등을 가결했으며, 연령별 맞춤 보건을 위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의료지원 조례안」 「경기도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경기도 모자보건 조례안」 가결 등의 활동도 이어 갔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사회 복지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보편적 복지를 앞당기는 데 필요한 정책 제안 등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정 위원장은 “청년·일자리·장애인 등 8개 분야의 소위원회를 구성한 복지위는 도민이 맡긴 권한을 바르게 사용하며, 늘 심부름꾼의 자세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넓고 깊은 생각을 가진 정치인이 돼 다양한 분야에서 살고 있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깊이 새기겠습니다. 특히 장애와 비장애가 구분되지 않는 무장애 공간에서 모두가 편하게 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밥값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시작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경기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 대표발의 등의 입법 활동과 취약계층 먹거리 안전 및 공공의료 강화 등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네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경기도’를 위해 응원해 주세요!
왕성옥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지난 1년은 바쁘게 현장을 찾아서 뛰었던 만큼 보람도 많았습니다. 사회복지와 여러 가지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곳곳의 열악한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권정선 위원(더불어민주당, 부천5)
공정과 협동의 가치가 바로 서고 차별받지 않는 경기도가 되기 위해 1년 동안 달렸습니다. 이제 다시 초심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도민 여러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김영해 위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1년 동안 ‘정치’라는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좋은 정치인, 신뢰할 만한 도의원이 되도록 균형감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김은주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정치는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민에게 유익한 정치, 사람이 중심인 정치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태희 위원(더불어민주당, 양주1)
더 배우고 더 익히고 싶었던 지난 1년이었습니다. 노력한 만큼 이제는 더 다양하고 폭넓은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걷겠습니다.
이영봉 위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벌써 1년! 조금 힘들었지만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남은 3년도 더 힘차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성환 위원(더불어민주당, 파주1)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을 위한 힘찬 걸음으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보다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석환 위원(더불어민주당, 용인1)
건강한 경기도를 위해 꼼꼼히 살피고자 노력한 1년이 지나갑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즐거움과 행복이 찾아오는 경기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애형 위원(자유한국당, 비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