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와 도교육감에게 묻다|조성환 의원

도정 질의_조성환 의원 (더불어민주당, 파주1)

Q.일제의 경제침략을 바라보며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 ‘더는 친일 반민족 세력에 이 나라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는 아직 친일 반민족의 그림자가 남아 있습니다. 친일 잔재들을 철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재명 경기도지사
A.누군가의 일생을 통틀어 보면 그가 애국자인지 반역자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과거를 왜곡하는 형태로 치적을 과장하는 일이나 왜곡하는 것들은 어떻게든지 철저한 평가를 통해 교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경기도 내의 친일문화 전체 조사용역을 하고 있는데, 그 문제도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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