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와 도교육감에게 묻다|최경자 의원

도정 질의_최경자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1) 

Q.경기 북부는 경제권, 생활권, 지역 여건 등 남부와는 다른 발전 전략을 수립해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라는 이유로 각종 규제의 역차별을 받아 왔고, 경제·문화·교육 분야 및 기반시설 등에서 남부와 북부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도가 필요하며, 이를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A.분도의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분도 결정은 북부의 재정 자립도 및 균형 발전과 자립 기반을 마련한 이후 단계적 접근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협의체 구성은 분도의 여건이 충분히 성숙됐을 때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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