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와 도교육감에게 묻다|추민규 의원

도정 질의_추민규 의원 (더불어민주당, 하남2) 

Q.도교육청이 발표한 도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민의 88%가 일본 과거사에 대한 학교의 역사교육이 보다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했습니다. 본 의원 역시 근현대사 중에 특히 일제강점기에 대한 교육이 지금보다 더 세밀하게, 또 더 많은 수업시간에 확대·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교육감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A.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토론해서 자신들의 의견을 모아가는 것은 저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도교육청은 미래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근대사와 현대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스스로 동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를 위해 역사체험학습 편성과 지원을 강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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