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위해 노력할 것”
지난 10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공유경제 국제포럼’에 참석한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공유경제는 지구상의 인구 증가와 자원고갈의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가능성 구현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공유경제의 진화: 플랫폼 경쟁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안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협력하고 함께 성장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 부의장은 “도의회는 공유경제의 흐름에 발맞춰 정책을 조정하기 위해 공공 플랫폼 개발을 모색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경제노동위원회 김중식 부위원장(용인7)과 송영만(오산1) 이영 주(양평1) 김종배(시흥3) 오지혜(비례)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파주3) 등 도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