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뇌병변장애 현황과 정책 대안 검토|왕성옥 의원

경기도 뇌병변장애 현황과 정책 대안 검토_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9월 10일 /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왕성옥 의원은 ‘경기도 뇌병변장애 현황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왕 의원은 “경기도에는 전국의 약 25만 명에 달하는 뇌병변 장애인 중 22%가 거주하고 있다”며 “전국 최대 광역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는 이제라도 제대로 된 정책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전했다.

발제는 남세현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교수가 맡아 “대도시권 외의 지역에 대한 복지서비스 인프라 보강과 장애인 이용 접근성을 제고시켜야 한다”며 “일회용 생활용품 지원,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한 스마트 복지 구현,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별도 법률 제정 등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김현승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 최은경 중증중복뇌병변 장애인부모회 고문 등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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