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로 향하는 용인의 미래, 주민들과 함께 일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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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로 향하는
용인의 미래, 주민들과 함께 일궈 갑니다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

인구 100만 명의 거대 도시 용인.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용인의 미래에 대해 남종섭 의원은 완벽한 자족 능력을 갖춘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만간 완성될 것이라 자신 있게 말한다. 과거 베드타운의 오명을 벗고 무분별한 난개발이 불러온 환경문제를 극복함으로써 경기남부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는 그려 가고 있다.

글 임도현•사진 정현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기흥저수지가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다

용인에서 성실한 일꾼으로 소문난 남종섭 의원. 그를 만난 곳은 공원화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기흥저수지다. 60만 평 규모의 기흥저수지가 공원으로 완성되면 용인을 비롯해 오산·화성·수원 등 인근 300만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기흥저수지 공원화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약으로 삼을 만큼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현재 저수지 주변 1차 둘레길이 완성됐으며, 저수지 바닥에 깔린 오염토를 준설해 사토장에 쌓은 후 다시금 1만1천평 규모의 인공섬으로 가꾸는 작업이 추진 중인데요. 그 옆에는 3만 평 넓이의 인공습지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남 의원은 기흥저수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경기도로 하여금 저수지 주변 1천 평을 활용해 주민이 쉴 수 있는 정원으로 조성하도록 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남 의원이 이토록 기흥저수지 공원화를 적극 추진하는 것은 용인이 고질적으로 겪고 있는 도시 인프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용인은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인구가 갑자기 팽창하고 도시화가 진행되다보니 도시기반 시설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더구나 신도심 위주로 개발이 진행돼 구도심과의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남 의원은 얼마 전 폐교된 기흥중학교를 주민들의 복지시설로 탈바꿈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운동장을 파내어 지하주차장을 만들고 지상에는 수영장·체육관·공원 등을 세워 주민들을 위한 복지시설로 전환시킴으로써 용인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기흥저수지에서

주민과 함께 한결같이 정직하게 일하는 지역정치인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인 남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얻은 신망이 증명된 셈이다. 어느덧 ‘중견’의 소리를 듣는 남 의원의 정치적 행보는 오래전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몸담으면서 시작됐다.

“노동운동을 하며 사회 참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어요. 비정규직을 비롯해 노동계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도정 치에 입문했지만, 생각만큼 쉽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는 없었습 니다. 그래서 깨달은 것은 ‘정치란 원칙을 깨지 않는 선에서 모든 것을 포용하고 함께 가야 한다’는 사실이에요. 물처럼 흐르다 보면 때로는 부딪치기도 하고 다시 만나면서 포용하고 화합 하겠지요. 그런 ‘상선약수(上善若水)’의 마음으로 정치에 임하고 있습니다.”

노자의 <도덕경>에서 정치철학을 터득한 남 의원은 무분별한 도시개발이 몰고 온 부작용을 크게 걱정하고 있다. 환경 파괴와 산림 훼손, 도시 간 불균형 및 투기 열풍을 일으키는 난개발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지금까지의 개발은 너무 큰 부작용을 야기해 왔어요. 산업단지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임에도 오직 개발자의 이익을 위해 특별법을 등에 업고 일괄적으로 추진됐습니다. 제가 공원사업을 강조하는 이유는 난개발로 산을 파헤치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나무를 심어 공원을 만드는 일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용인시민들에게는 편리한 도시와 함께 휴식을 선사하는 공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Q.상임위 활동 중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

A.태평양에는 한반도 크기의 7배에 이르는 거대한 쓰레기 섬이 떠다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포·평택·안산·화성에 이르는 경기도 해안 역시 쓰레기가 넘쳐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습니다. 바다 밑 숨어 있는 쓰레기까지 수거하는 것이 목표입 니다. 앞으로도 경기지역의 해양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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