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원회] 지역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건설·교통 인프라 구축 및 공공성 확보에 만전

경기도 내 건설·교통·철도사업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건설교통위원회는 공공성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2월에는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계획안 도의회 의견청취안」 조건부 가결과 「경기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마련했다.

4월에는 통일 한반도에 대비해 파주 도라산 전망대를 찾아 경기 북부 지역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 지원 방안을 모색했으며, 5월에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교통약자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별 차등 지원 방안을 제기했다.

6월에는 ‘2019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건설 신기술 보급·확대 등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한 데 이어 도출안을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와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로 제도화했다.

8월에는 그간 보류된 안건 가운데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와 「경기도 철도산업 추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최종 통과시킴으로써 건설 업계의 불공정 거래
근절에 나섰다.

9월에는 ‘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점검 차원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10월에는 경기교통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대중교통의 공공성 확보와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하고, 청소년 대상 교통비 지원의 근거를 담은 「경기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통과시켰다.

‘2019 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 참석(11. 8.)

11월에는 소관부서(철도국·교통국·건설국·건설본부·경기도교통연수원)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공공성 확보에 더욱 만전을 기했다.

하남선 복선전철 3공구건설공사 현장 방문(11. 12.)

조재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도민의 ‘발’이 되는 교통수단의 확충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늘 노력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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