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위원회] 보편적 주거복지 생태계와 도시재생 선순환 시스템으로 ‘도민의 행복한 쉼터’ 찾고자 노력

도민의 삶터 밑그림을 채우는 도시환경위원회는 보편적 주거복지 생태계 구축 및 도시재생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며 주거복지가 실질적으로 개선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올해 첫 의정활동은 장기 방치로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및 옥외광고물 관리에 관한 조례 마련으로 시작됐다. 4월에는 올해 초부터 사회적 이슈가 된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안으로 1월의 「경기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에 이어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발 빠르게 의결한 데 이어 5월에는 환경오염 문제를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저감하기 위한 차원에서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를 통과시키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아울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현장을 찾아 사업의 원만한 진행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고심하는 등 도시재생을 통한 선순환 시스템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8월에는 경기도 주거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코자 ‘경기도 주거정책의 공공성 확대 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으며, 9월 최종 보고회를 통해 ‘민·관 거버넌스 구축’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그 밖에 자립적 선순환 환경시스템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춘 「경기도 자원순환기본 조례」 등의 입법화 추진과 저소득층 및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임대주택·사회적주택사업 추진 등의 노력을 함께 기울였다.

경기도의회-경기도 주택정책 토론회 개최(11. 5.)

11월에 들어서는 소관부서(환경국·도시주택실·축산산림국(공원녹지과)·보건환경연구원·경기도수자원본부·공단환경관리사업소·경기도시공사)별 2019년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쾌적한 경기도를 그리는 데 더욱 정진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청사 신축 현장 방문(11. 12.)

박재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주2)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위원회로, 도민의 삶을 윤택하게 돕는 주거복지 향상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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