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와 도교육감에게 묻다|이애형 의원

도정 질의_이애형 의원 (자유한국당, 비례) 

Q. 2010년 이후 경기도 농가에서 살처분된 소·돼지가 191만여 마리이며, 동원 인력은 15만 6천 명에 달합니다. 이중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심리상담을 받은 사람은 불과 2.6%인 4천51명이며, 치료 지원은 단 15명에게 이뤄졌습니다. 이에 대해 지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심리지원 사업의 종합매뉴얼 등 구체적인 종합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A. 도는 광역단위에서 유일하게 재난심리지원안내 종합매뉴얼을 자체 개발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매뉴얼에 따라 살처분 참여자에 대한 1차 응급선별검사를 통해 심리적 충격이 해소되지 않은 당사자는 정신의료기관에 치료연계 및 사후관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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