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여러분,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경기도의회가 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36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입니다.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한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이곳 민의의 전당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가 일상의 평화를 앗아간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우리 경기도의회는 발병 초기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꾸려서 현장의 어려움을 챙기고 있습니다. 특히 재난·재해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를 세심히 살피고 있습니다. 의회의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출입관리시스템도 가동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도의원과 공직자가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적십자를 통해 대구·경북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전염병의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우리는 잘 극복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헤쳐 나가리라 믿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누구보다 더 헌신하고 계시는 이재명 지사님과 이재정 교육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현장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의료진, 방역전문가, 공직자, 자원봉사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염병 확산 방지 못지않게 경제생태계가 파괴되는 현상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추경예산안의 심의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게 됐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꼼꼼하게 살피고 신속하게 확정짓겠습니다. 앞으로도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상식을 뛰어넘는 적극적인 재정으로 전염병도 멈추고 민생도 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우리는 그동안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그런 불굴의 의지는 가장 강력한 면역력이고 밝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입니다. 아침 해가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태양을 맞이하는 터널 끝에 서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도민의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가 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