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수차례의 등교 연기가 끝나고 개학이 재개되면서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학교를 방문,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조광희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5월 27일 안양 귀인초·중학교를 방문했다.
조 위원장은 등교수업에 대비한 학교 방역상황을 살피고, 올해 첫 등교하는 중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안내피켓을 들고 ‘나이스(NEIS) 건강상태 자가진단’ 서비스를 안내했다.
황진희 제1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5월 20일 부천 상일고등학교를 찾았다.
황 부위원장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을 살피며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등 일련의 방역 과정이 꼼꼼하게 실시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또한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5월 29일 안산 원곡초등학교를 방문, 생애 첫 입학을 맞이하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신입생들의 등교과정을 함께했다.
성 의원은 학교 입구에서부터 이루어지는 마스크 착용 및 위생상태 점검과 차례차례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체온측정 후 교실로 들어가는 과정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