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1월 5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 ‘광역의회 최초 주간 정례브리핑 제도’를 도입하여 기자단, 도민들과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정례 브리핑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3일 ‘대한민국 체육 100년 기념식’에서 ‘스포츠인권 향상’ 분야 체육유공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지난해 구성된 ‘경기도스포츠인권특별대책TF’의 위원장을 맡아 ‘성폭력 피해 조사 및 인권교육 실행’ 등 대책을 마련하고,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 등을 대표발의하는 등 스포츠 분야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운동 선수들이 더 이상 인권을 침해당하지 않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1월 4일 경기도지사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 의원은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의 조직위원회에 민간위원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정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경기도가 핵심 정책으로 추진 중인 ‘기본소득’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본소득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정책 추진에 앞장서 도민의 삶과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0월 29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주관한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 의원은 발달장애 아이들에게 맞춤 운동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성남혜은학교 안전한 통학로 개선과 남한산성 장애인 화장실 개선 등에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 의원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한 데 감사패까지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부모회에서 꿈꾸는 장애인가족복지국가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 김철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3), 안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1),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이 10월 30일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조광희 의원은 청년과 관련한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 청년들과의 소통 활동 등 정책과 소통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의원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미래를 열어갈 주역인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 초대회장 및 청년정책연구소장을 역임하고 ‘국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및 ‘청년이 바라보는 통일미래토론회’ 등에서 활동하며 청년의 역할을 강조하는 의정활동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성장 동력은 미래를 개척해 가는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철환 의원은 청년의원으로 ‘경기도의회 청년 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아 평소 청년 관련 입법, 정담회 주관 등 다양한 청년 정책 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청년 세대가 직면한 어려운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맡은 바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해 무척 기쁘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미리 의원은 평소 청년층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젊은 세대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조례 개정에 힘써왔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청년들이 처한 현실과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사회·제도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며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과제를 발굴해 의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추민규 의원은 ‘화장실 관리 조례개정안’ ‘진로교육 진흥 조례개정안’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및 인권보호 조례개정안’ ‘특수교육 진흥 조례 제정안’ 등 학생 중심의 조례 제·개정안을 다수 대표발의한 공을 인정받았다. 추 의원은 “늘 청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며 공감하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