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다례교육’ 참여 “겸손한 자세로 원만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차 문화의 매력이 퍼지길 기대”

문경희 부의장,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다례교육’ 참여
“겸손한 자세로 원만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차 문화의 매력이 퍼지길 기대”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10월 21일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다례교육’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직란(수원9)·서현옥(평택5)·오지혜(비례)·이진연(부천7)·전승희(비례) 의원, 김지나 의원(민생당, 비례), 임채호 정무수석도 함께했다.
교육을 진행한 한국차문화협회 최소연 이사장은 “다례는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를 하는 사람은 가장 먼저 예(禮)와 바탕인 ‘인간에 대한 존중’을 배운다”고 말했다.
이에 문 부의장은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다례교육을 통해 겸손한 자세로 사람 사이에 원만한 관계를 발전시켜가는 차(茶) 문화의 매력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도민들께서도 차 한 잔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