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삼 의원, ‘고려인 동포 정착 방안을 위한 토론회’ 참석
“고려인의 지역세대와의 통합 방안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을 좌장으로 한 ‘고려인 동포 지역 적응과 정착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12월 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는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고려인 동포의 지역 정착과 적응을 위한 지역공동체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의 포용 과제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발제는 우복남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원의 ‘지자체 고려인 실태조사 및 조례 제정 현황’, 최영미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경기도 거주 고려인 생활실태와 정책과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김진영 (사)너머 사무국장, 오정은 한성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김 의원은 “제안된 내용들은 추후 입법 활동에 참고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을 좌장으로 한 ‘고려인 동포 지역 적응과 정착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12월 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는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고려인 동포의 지역 정착과 적응을 위한 지역공동체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의 포용 과제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발제는 우복남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원의 ‘지자체 고려인 실태조사 및 조례 제정 현황’, 최영미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경기도 거주 고려인 생활실태와 정책과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김진영 (사)너머 사무국장, 오정은 한성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김 의원은 “제안된 내용들은 추후 입법 활동에 참고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