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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주 의원

안성유기 명맥 끊길 우려,경기도 무형문화재 지정 필요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이 최근 안성 지역의 안성유기 공방을 방문하는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했다. 황세주 의원은 “안성시가 주물유기장을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이후 특별한 지원이나 사후관리가 충분하지 않다”라며 “안성 지역의 대표적인 상징이며 자존심인 안성유기의 전통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할 필요성이 크며,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장민수 의원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 체계 현주소 진단과 개선 방향 모색하는 자리

장민수 의원(더민주, 비례)이 추진한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 체계 개선 토론회’가 7월 27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장민수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 체계의 현주소를 면밀히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며 “도출된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 체계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 결과를 조례 개정을 비롯한 각종 청년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기 의원

동물복지 및 공수 처우 개선 위해 토론회 등 개선책 모색할 것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8월 9일 광교청사 의원실에서 동물복지 및 공수의 처우 개선 등 수의 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열었다. 경기도의회 유일의 수의사 출신 도의원인 김영기 의원은 “오늘 정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해 경기도의 동물복지가 한 단계 더 나아가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 수의 분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책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의원

부천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강화 위해 전문적 매니저 사업 필요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은 8월 8일 부천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경기 북서권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재영 의원은 “부천의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이미지 강화와 가치 상승을 위해 전문성과 연속성 있는 매니저 사업이 필요하다”라며 “실효성 있고 성과를 내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더 꼼꼼히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오창준 의원

한시적 공동 학구 설정 통해신현중 과밀학급 문제 해결 필요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8월 18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광주시 신현중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임태희 교육감과 정담회를 마련했다. 오창준 의원은 “신현중 과밀학급 문제는 2016년 설립 때부터 예상이 되었던 사안”이라며 “학부모들의 인내심이 한계를 보이는 만큼 조속한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성남 분당중학구와 한시적 공동 학구를 설정해 신현중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해 달라”라고 요구했다.

 

 

 

이학수 의원

안중읍위원회가 민주주의 위해 지방자치의 주체가 되어달라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8월 16일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가 찾은 도의회 견학에 동참했다. 이학수 의원은 “앞장서는 누군가의 계획과 추진 속에서 새로운 시도를 통한 변화가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 위원들도 도민으로서 소중한 민주주의의 뿌리인 자치분권 강화 구현을 위해 의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방자치의 주체가 되어달라”라고 말했다.

 

 

 

장윤정 의원

비상시 교직원과 학생 보호 위해 을지훈련에 최선 다할 것

장윤정 의원(더민주, 안산3)은 2023년 을지훈련 기간인 8월 21일 안산교육지원청 을지훈련 상황실을 방문해 교육장 등 을지훈련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윤정 의원은 “이번 을지훈련에는 학생들이 참여해 민방공 대피 훈련 및 합동 소방 훈련 등 체험 기회가 주어졌다”라며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교직원과 학생을 보호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