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청소년의회교실’ 문 넓어진다

경기도의회는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모의의회를 운영하는 ‘2017년 청소년의회교실’을 3월부터 운영한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 · 중 · 고등학생이 모의의회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관심사항과 사회문제에 대해 자유발언 및 찬반토론 등 도의원 체험을 함으로써 의회와 의원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도전! 골든벨 퀴즈’를 통해 지방의회에 대해 학습하는 자리다. 올해는 25회 개최할 예정이며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특히 올해는 참여 확대를 요청하는 학생들의 설문조사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도의원 선서 · 안건 발표 · 2분 자유발언 · 현장 신청발언 · 수료 소감발표 등으로 참여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 도의원의 역할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