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분 의원|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경기도의회는 2017년 상반기에도 바쁘게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장과 의회를 오가며 도민의 행복을 챙기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128명의 발자취를 모았습니다.”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간사

더불어민주당 · 비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사항 논의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토론회’를 개최해 종사자 처우 개선과 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가 매우 열악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중앙부처인 보건복지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북수원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확충에 앞장서
지난 4월에 착공에 들어가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북수원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작년 5억 원에 이어, 올해 10억 원을 추가적으로 확보했다. 향후 지역 청소년들의 훌륭한 여가·문화 공간이자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내용 구체화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민주시 민교육의 내용에 인권, 환경, 성평등, 미디어, 노동, 평화, 통일 등 시대적으로 요청되는 삶의 가치에 관한 교육을 추가해 구체화하고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는 등 관련 조례를 정비했다.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및 협력강화 방안 모색
경기도 작은도서관협의회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작은도서관 지원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작은도서관은 주민밀착형 생활 문화 공간으로 그 역할이 강화되고 있는 반면 경기도의 지원은 다소 미비하다고 판단된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히고,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