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해양위원회,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박윤영)는 8월 14일 이천시 폭염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폭염이 장기간 계속되면서 복숭아·인삼 등 과수 및 밭작물의 생육장해 피해가 심화됨에 따라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박윤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산물 피해 확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과 신속한 지원을 위해 농정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9월 4일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하고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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