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원들, 안전현장을 찾아 도민들 격려

|양평 축사화재 농가·포천 석탄발전소 폭발·김포 보트 전복 사고현장 방문

 

8월 5일 양평 돈사 화재사고 현장 방문
8월 16일 김포 수난구조대 전복사고 순직소방관 합동영결식 헌화
8월 20일 포천 화력발전소 폭팔사고 현장 방문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과 이종인(더불어민주당, 양평2), 전승희(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 돼지축사화재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양평군과 경기도가 함께 신속하고 적극적인 피해복구를 약속했다.

유사 이래로 경기도의장이 재해로 인한 피해지역을 방문하고 격려해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피해주민과 지역민들은 고마움을 전했다. 발빠른 양평군의 대처와 협조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과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의왕1), 조광주 경제과학기술위원장(성남3), 김우석(포천1), 이원웅(포천2) 의원은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현장을 찾아 도민들을 위로하고 발전소의 즉각적인 폐쇄를 촉구했다. 이어서 송한준 의장을 비롯해 31명의 도의원들은 김포대교 수난구조보트 전복 사고로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합동영결식에 참석해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희생된 두 소방관의 헌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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