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1회 경기 문화비전 포럼 개최

제10대 경기도의회는 전문 분야별로 총 12개의 상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임위원회는 각종 의안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한 상설기구로, 경기도의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333회 임시회 기간(2019년 2월 12~19일) 상임위원회의 주요 활동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출판문화, 현재를 바탕으로 경기 미래 설계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월 12일 출판문화의 현재를 바탕으로 경기 미래를 설계해 보는 ‘제1회 경기 문화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위원들은 경기도 문화체육 관광 분야, 관계 공무원과 산하단체, 전문가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경기도 문화체육 관광의 한 분야인 파주출판도시의 문제점을 경청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해 앞으로 경기도 출판문화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나가기로 했다. 김달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경기도의 문화체육 관광 정책의 획기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2개월에 1회 포럼을 개최해 경기도 문화체육 관광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활동

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문화체육관광국, 경기도체육회 등 산하기관 5곳과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문화의전당 등 산하기관 4곳, DMZ국제다큐영화제에 대한 2019년 업고보고 및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검토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경기도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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