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질의_이영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평1)
Q.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주변 일대 대다수 농가가 파산하고, 친환경 유기농가는 몰락을 맞았습니다. 이제 경기도라도 이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기존의 법적 한계를 넘어 책임 있는 대책을 준비하는 정치적 결단이 필요합니다. 경기 동북부와 동남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위해 경기 농정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습니까?
이재명 경기도지사
A.농촌에 인프라를 구성해 귀농민을 육성한다면 어떤 지원 제도보다 혁신적으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업과 관광, 교육을 결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발상의 전환으로 농촌을 발전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