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질의_김경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가평)
Q.이 지사의 특별한 정책으로 지역개발비는 줄어들었고, 이렇게 줄어든 금액이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등으로 지역에 균형 있게 지원되면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민선 7기 핵심 도정철학이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인데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차별이 아닌지,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A.청년수당과 산후조리비는 사업 특성상 대상자 수에 따라 시·군별 지원 규모가 확정되고 인구수가 적은 시·군에 불리한 면이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 지원을 위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상향 조정을 검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