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질의_김지나 의원 (바른미래당, 비례)
Q.전통시장 화재 안전요원 배치 지원사업의 목적은 공감하지만 형평성과 투명성 확보에 있어서는 의문점이 많습니다. 2018년 추진된 사업 내용을 검토한 결과 16개 시장 중 10개 시장이 수원시에 집중돼 있으며, 채용 요원 31명 중 20명이 수원시 전통시장에 쏠려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해당 부서와 지사님은 알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김희겸 경기도행정1부지사
A.상인회 자부담 조건 등을 완화해 지금까지 신청하지 않은 시·군의 참여도 독려해 형평성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공정성 문제는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파악해 투명한 절차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