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노동자의 권리 증진에 기여”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장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4월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29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식’에서 대통령 포장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이자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으로서 노동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노동자의 권리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제129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한국노총, 지방고용노동청장, 경기경영자총협회장 등 많은 참석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노동의 정치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