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공유하고 협조·지원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는 5월 31일 군포시·안양시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을 비롯한 13명의 군포시 공무원이 참석한 ‘경기도의회-군포시 정책간담회’에서 도의회는 지역구 도의원들이 제안한 도시 발전 방안을 현실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의 결과로 산본1동 마을 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반월천 정비 및 수질 개선 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다졌다.
‘경기도의회-안양시 정책간담회’에는 이진수 안양부시장과 안양지역 도의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도의원들은 안양시의 박달복합청사 건립, 수도군단 생활체육시설 조성, 중독통합관리센터 등의 도비 지원 요청에 대해 상호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