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소식]
포용도시포럼(회장 박옥분)은 5월 30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경기도의 포용적 성장 방향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강연에 앞서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산업국가에서 복지국가로 접어든 우리 사회는 앞으로 포용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세미나에 참석한 회원들이 ‘포용국가-포용도시’에 대한 내용을 함께 연구해 나가자”고 전했다. 강연에는 김재홍 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이 나서 “포용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여당의 포용적 리더십과 야당의 플로어십 정치문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