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술학교 수료생 서로 인생 2막을 위한 동반자 돼 달라!”
경기도의회는 8월 16일 경민대학교 창업관에서 열린 ‘2019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상반기 종합과정(경민대 주중반) 수료식’을 찾아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경민대 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장엽 경민대 평생교육원 원장과 정규혁 부원장, 이은숙 경기도 평생교육과 평생교육지원팀장 등을 비롯해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상반기 종합과정 학습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원기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생활기술학교’는 은퇴 후 삶의 계획은 물론 근로를 통한 자립적 가사 활동과 여가선용, 지속적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경민대 평생교육원에서 상반기 종합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께서는 상호 교류 및 유대 관계를 통해 인생 2막의 동반자가 돼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 부의장은 “도의회는 고령화 시대에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마련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경력과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