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청년정책 실현을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당부
경기도의회 청년의원협의회(회장 이나영)는 8월 22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청년정책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청년의원들을 초청해 경기도의 청년정책을 설명하고, 광주시 청년정책 제안에 대해 도의회·청년·관계공무원 등이 함께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는 3개의 주제로 토론을 이어 갔다. 1주제는 안기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1)이 분임장을 맡아 보건복지국 소관 사업설명에 대해, 2주제는 권락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이 분임장을 맡아 경제노동실·도시주택실 소관 사업설명을, 3주제는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이 분임장을 맡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이나영 회장(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앞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의회는 도의회 차원에서 효과적인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청년의원으로 구성된 청년의원협의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