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거복지 생태계 구축에 앞장
경기도의 지역별·계층별 차이를 고려한 주거복지 실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도시환경위원회는 주거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주거정책의 공공성 확대 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8월 16일 도시환경위는 경기도의회 위원회실에서 ‘경기도 공공주거 정책 대안’ ‘주거복지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제고 방안’ ‘주거복지 생태계 구축 방안’ 제시를 목표로 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문상석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부터 “저비용 고효율의 현실적인 주거정책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이에 박재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주2)을 비롯한 위원들은 “현재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 대한 주택 공급 확대가 필요한 시점에서 경기도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주거복지 정책이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시환경위는 제337회 임시회 기간인 7월 10일 동탄고덕사업단과 도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경기도시공사 관련 업무 담당자로부터 주요사업 및 현안보고를 받았다. 제338회 임시회 기간인 9월 2일에는 의정부시 소각장 현장방문도 진행했다.
|주요 처리 안건
•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경기도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경기도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4건
• 동탄2 문화복합용지 관련 보고 외 4건
• 2019년도 제3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 외 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