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소식]
경기도의회 마이스(MICE) 포럼(회장 권락용)은 8월 27일 ‘경기도 내 권역별 MICE 산업 활성화 전략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를 맡은 윤영혜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는 “킨텍스의 경우 산업·문화·평화 국제전시센터, 백현컨벤션센터는 IT벤처·비즈니스 밸리 국제화센터, 수원컨벤션센터는 도민·행정·교육·R&D 거버넌스센터로서의 마이스 비전”을 제시했다.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을 비롯해 이나영(더불어민주당, 성남7) 민경선(더불어민주당, 고양4) 이선구(더불어민주당, 부천2) 원용희(더불어민주당, 고양5) 의원 등은 ‘컨벤션의 경우 자생력 강화를 위한 복합클러스터화 필요성’ ‘지역별 특화전략을 정책적으로 추진한 마이스 간 과당경쟁 완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권락용 회장(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성남 마이스를 조속히 건설해 경기도 마이스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포럼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