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로컬푸드 매장 운영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가져

|경기북부지역 로컬푸드 매장 운영 활성화 필요성 강조    

9월 19일 도의회 제1 간담회실에서 김원기 부의장(더불어민주 당, 의정부4)은 ‘경기북부지역 로컬푸드 매장 운영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경기 남부에 치중됐던 로컬푸드 매장 운영 중심에서 경기북부 지역 로컬푸드 매장 운영 활성화 방안을 통해 지역 간 균형적인 로컬푸드 매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연구는 김원기 부의장이 제안한 것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로컬푸드 매장 현황 및 문제점 분석 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원하는 로컬푸드 매장을 만들고자 지난 5월부터 신한대 산학협력단(김남용 교수)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왔다.

김 부의장은 “이번 연구 결과 DMZ 청정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도 차원에서 노력해야 할 정책 제안 등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만의 특색 있는 로컬푸드 매장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연구가 이뤄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농민들의 농가 소득 확대를 위해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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