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해결해 줘 고마워, 영미 씨 최고!” 응원에 보답하고자 도민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겠습니다.

“민원 해결해 줘 고마워, 영미 씨 최고!” 응원에 보답하고자 도민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겠습니다.

깔끔한 단발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 상큼한 미소와 재치 있는 대화로 주민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그는 지역구에서 ‘의원님’이 아닌 ‘영미 씨’라는 본명으로 친근하게 불린다. 5분 만 이야기를 나누어도 애태우던 민원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기분까지 즐거워지게 하는 그의 특별한 능력은 주민들과 똑같은 눈높이로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 부지런한 태도에서 비롯된다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
비례 초선 시절부터 시작된 남다른 지역 사랑

“8대 경기도의회에서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어요. 도의원이 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본오2동에 주차타워를 만들어 주차난을 해결하는 것이었죠. 반월공원에 아이들이 마음 편히 뛰어놀 수 있도록 물놀이 시설도 만들었어요. 마음껏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을 보면 그렇게 마음이 뿌듯할 수가 없어요.”
팔곡동의 치안센터 신설과 입지조건이 좋지 않아 애를 먹이던 반월119안전센터의 이전 등이 모두 그의 손에서 해결된 민원들이다. 지역구가 없는 비례대표의원임에도 안산시의 현안을 손바닥 보듯 세심하게 파악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하고 실천에 옮겨 왔다.
9대 도의회에서는 집 앞에 방치된 쓰레기 처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거점 지역에서 쓰레기를 모아 배출하는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발의해 ‘2016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고,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 조례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아이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를 발의해 교육위원회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상임위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기
기도 했다.
“9대 후반기에는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시내버스에 안전띠가 없는 문제점을 찾아냈어요. 광역버스는 안전띠가 의무사항인 데 반해 시내버스는 국도를 달리며 경기도의 넓은 면적을 빠르게 운행하는데도 아무런 안전조치가 없거든요. 일반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내버스에 안전띠 설치를 의무화해 버스가 급제동할 때 어르신들이 큰 부상을 입지 않도록 「경기도 노선버스 서비스 향상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게 됐죠.”
10대 도의회에서도 천 의원의 행보는 빛났다. 자치와 분권을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에 발맞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목소리가 학교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 학교자치 조례」를 발의해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조례상을 거머쥐며 당내에서도 그의 능력을 인정받기에 이른다.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 것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의 선출직 공직자들이 모여 지역구 현안을 논의하고 있어요. 중앙정부와 경기도, 안산시에서 각자 현안을 분배해 해결책을 모색하다 보면 시너지 효과도 생기고 일하는 게 얼마나 즐겁고 힘이 솟는지 몰라요. 오늘도 방금 주민들을 만나 지역구 민원을 청취하고 왔다니까요.”
천 의원의 정치철학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천 의원에게 민원을 호소하는 여러 메시지 중에서 그를 힘나게 하는 메시지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민원을 해결해 주셔서 고마워요. 영미 씨 최고!”라는 주민들의 응원이다.
‘도의원’이기 이전에 푸근한 이웃의 자세로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천 의원은 사람들에게 활력을 선사하는 비타민 같은 존재로 지역구 안살림을 책임지고 있다. 춘삼월 산뜻한 봄바람과 함께 천 의원의 얼굴에 상큼한 미소가 번지고 ‘영미 씨’를 찾는 주민들의 마음에도 훈훈한 행복의 비타민이 가득 충전되고 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24시간 땀 흘려 일하고 있습니다. 제1교육위원회에서는 교육청과 긴밀한 소통 속에 학부모님들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개학에 대비해 마스크와 세정제 등 아이들을 위한 위생용품을 확보해 두었으며,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제1교육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주민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봄의 기운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