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배움터 지킴이 활동 개선 방향 논의
손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지난 12월 11일 운정고 학부모회장을 만나 학교 배움터 지킴이 활동을 통한 학교 안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학부모회장은 “학교의 현황에 맞게 지킴이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손 의원은 “교육공무직 관리가 일선의 필요에 맞춰 시행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선하는 등의 방법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조성환 의원, 돌봄교사 민원 해결에 힘 쏟아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이 2018년도부터 관심을 갖고 진행해 온 파주 관내 돌봄교사 처우 개선에 대한 민원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1월 30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은 조 의원은 “이번 판결로 돌봄교사들의 근로시간에 대한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도 남은 부당한 처우와 관행의 문제는 민원인과 함께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 모색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2월 10일 경기도·파주시·고양시 관계자들과 함께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경기도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버스 준공영제에 시가 참여하고, 버스 노선 입찰제를 통해 공공의 이익이 우선되는 경기도의 버스정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