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양돈농가·지자체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해야”


지난해 9월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파동은 정부의 초동 대처 미흡에도 불구하고 양돈 농가와 지자체가 협력해 37만 마리를 희생하며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양돈 농가와 지자체에 대한 보상가격 산정방식 재검토는 물론 살처분 후 입식 제한기간 소득보전책 마련 등의 현실적 지원방안을 경기도가 앞장서 마련해 주실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