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도 있는 처리를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첫날 수원과 화성을 찾은 데 이어 둘째 날인 14일에는 2개 반으로 나누어 ▲제1반은 여주 금사, 화성 송산, 안산 수암 119안전센터 신축 부지를 ▲제2반은 연천 군남, 의정부 민락, 양주 은현 119안전센터 신축 부지를 방문했다. 김판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4)은 “공유재산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중요하게 다뤄야 할 사안이므로 현장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15일 제347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에서 심의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9월 22일 군포시 산본 중심상업지역에서 열린 ‘화재예방 활동 및 캠페인’에 참석했으며,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10월 5일 의정부시 금오동 광역행정타운에 위치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3일 앞으로 다가온 개청식 준비를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밖에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10월 8일 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가 함께 사용하는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천 의원은 앞서 9월 16일에는 경기도 안산소방서를 방문해 그동안 코로나19와 태풍 대비 등 안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현안업무와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