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중심으로 국제평화의 길 여는 방안 모색해야”
김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0)과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9월 21일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 R&D센터에서 열린 ‘경기, 국제평화 새로운 길을 찾다’ 정책토크쇼에 패널로 참석해 국제평화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정책토크쇼는 9·21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해 세계평화 및 한반도 평화의 의미와 경기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크쇼에서는 ▲한반도 주변정세 분석 ▲위기의 한반도, 경기도의 역할 ▲경기국제평화센터 설치의 필요성 ▲국제평화와 한반도 평화 등이 중점 의제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한반도 주변 정세를 중심으로 국제평화의 길을 여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경기도 차원의 평화 노력이 함께 진행돼야 하는데, 경기국제평화센터는 평화를 위한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