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출범 100일

“도민들에게 희망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10월 8일로 출범 100일을 맞았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후반기 대표단 출범 100일을 맞아 10월 7일 논평을 내고 “도민들이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고 일상의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변인단은 “지난 100일을 돌아보면 더불어민주당은 소통하고 혁신하여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대표단 출범 이후 이천 화재, 도내 수해 현장, 전통시장 등 항상 지근거리에서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소통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도민의 삶을 책임질 민생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도 및 교육청과의 협치에 대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지난 8월 21일 출범한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해 새롭게 구성된 실무협의기구인 ‘정책조정회의’와 ‘K-경기뉴딜위원회’의 성공적인 출범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도적으로 선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일하는 의회, 정책중심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교섭단체 내에 혁신특별위원회, 기본소득특별위원회 등을 출범시켜 다양한 혁신안들을 도출하고 있는 중”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도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기본으로 하는 경기도’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성공 달성’이라는 정책목표를 정해 놓고 출범 100일 이후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연이은 수해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도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정치가 도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이런 정책적인 노력들이 도민들께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의 행복을 다시 찾게 하는 희망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