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복 부의장, 양성평등 챌린지 나서
“상호 존중과 배려로 차별인식 개선해야”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9월 1일 양성평등주간(9. 1.~9. 7.)을 맞아 성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의 인권 증진 및 양성평등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2021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신의 SNS에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한 진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와 육아 등의 어려움이 더욱더 가중되는 요즈음 일시적인 평등이 아닌, 언제나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실질적인 성 평등으로 일과 돌봄의 조화를 이뤄 1,380만 경기도민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진 부의장은 경기도의용소방대연합회 최미경 여성연합회장의 지명으로 챌린치에 참여했다.